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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슈퍼볼 광고, 공개 3일 만에 1천만뷰 돌파..
경제

LG전자 슈퍼볼 광고, 공개 3일 만에 1천만뷰 돌파

진 훈 기자 입력 2016/02/05 13:13
[연합통신넷=진훈 기자]LG전자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가 등록 3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댓글 등 누리꾼 반응은 60만개를 넘어섰다.


이 광고는 60초분량으로 미래의 한 남성이 올레드 TV를 현재로 가져와 반대세력으로부터 지켜낸단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LG전자
할리우드 영화배우 리암 니슨과 마이클 니슨 부자가 출연했으며, 제작은 영화 마션, 글래디에이터,에일리언 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과 제이크 스콧 부자가 맡았다. 메인 카피는 "The Future Begins" 다.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져 월스트리트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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