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2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인조나무 판매로 연 매출 8억 원을 달성한 이영권(50)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지금까지 만든 나무가 무려 1만 그루가 넘는다는 영권 씨는 “저는 매일이 식목일이다. (요즘엔) 카페, 음식점, 병원, 사무실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도 인조나무를 찾는다”라고 말한다.
이어 “인조나무는 진짜 나무와 구분하기 힘들만큼 자연스럽고 계절의 제약 없이 원하는 나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영권 시는 진짜 나무를 사용해 인조나무를 만든다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혼자 힘으로 기술을 익힌 후 조화(造花) 시장에 뛰어든 영권 씨의 성공 비법은 28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