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1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전북 부안군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지난 5월 5일 부안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것으로 부안 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된 본선실황을 담은 것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매주 일요일 낮 12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송대관, 현숙, 한혜진, 진해성, 박서진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