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유명 요리사 최현석 딸 최연수가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선상에 올랐다.
최현석 딸 최연수는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이다.
그녀는 YG케이플러스 연습생 소속으로 걸그룹 데뷔를 위해 열심히 피땀을 흘리고 있다.
최현석 딸 최연수는 제작진으로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려서부터 갖고 있었는데 실력이 안돼서 진짜 아니다 싶었다. 그런데 기회가 생겨서 ...”라며 “아버지 후광이 아닌 나를 알리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출연진들 첫 만난 자리에서 긴 다리를 뽐내며 빼어난 자태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현석 딸 최연수는 지난 22일 공개된 방송 순위에서 52위를 기록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tvN에서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