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배우들의 열연과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노래로 가슴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전하면서 뜨거운 입소문 열풍 속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오빠생각’이 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2030대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입소문 열풍으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오빠생각’.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은 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빠생각’은 ‘오빠생각’ ‘고향의 봄’ 등 전 국민이 아는 친근한 명곡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총 대신 지휘봉을 든 군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임시완과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극에 밝은 온기를 불어넣은 고아성,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이희준까지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앙상블은 물론 애틋한 남매애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동구’, ‘순이’ 역의 아역 배우 정준원, 이레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따뜻한 감동과 여운, 공감대로 전 세대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오빠생각’은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6년 새해 첫 감동대작 ‘오빠생각’은 지난달 21일 개봉해,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