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청년들이 만든 10개의 학과로 이루어진 청년의 학교가 지난 6일 저녁 청춘두두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고 대전광역시가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의 학교’는 대전 소재 청년이 대표로 있는 단체, 사업자, 기업이 학과 운영자이자 멘토가 되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해주는‘멘토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학교’는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10주 동안 10개 학과 강사와 학과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