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대구시와 각 구.군 및 기관단체 등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재래시장 현장 방문 및 상인 격려, 사랑의 쌀 모으기 및 기부금 기탁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 등을 펼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달 16일 화재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1일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약정 및 장보기 행사 등으로 상인들을 위로.격려했고, 6일에는 서문시장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각 구.군 및 기관단체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기증과 위로금 전달 등 시민들의 온정을 모아 행복나눔 운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