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허정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7월 7일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 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도호부청사 및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한편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도호부청사에서는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우리 선조들의 청렴정신과 선비의 예절 등을 익히는 한편, 대학생들과 1:1 매칭이 되어 제기 및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문화를 익히는 소중한 기회를 맛 볼 수 있어, 초등학교 아동은 물론, 컴퓨터놀이문화에 익숙한 대학생들에게도 귀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됐다.

그리고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시설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었음은 물론, 아동들이 보다 높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렴 서포터즈 사업은 올해 어르신 및 시설아동 등의 문화체험은 물론 각종 공익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온 세상을 따뜻하게 살게 하자”는 온누리 브랜드 아래 에너지 복지, 미래세대 육성, 지역(글로벌)협력, 나눔문화 확산 등 4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가스공사는 인천지역 내 해돋이어린이도서관, 송도노인복지관, 연수구체육센터 건립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친구 되기 위한 노력들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