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오는 2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제역 백신접종대상은 소 1,232농가 8,593마리, 염소 36농가 1,436마리, 사슴 3농가 13마리, 돼지 34농가 3,900마리이다. 소 50마리 이상 농가는 전업농가로 구분해 농가 스스로 백신을 구입, 자가접종하고, 50마리 미만 사육농가는 군에서 백신을 무상 공급해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해 접종한다.돼지농가는 농가방역의 특성상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자체 접종을, 염소.사슴농가는 군에서 백신을 무상공급하고 자가접종을 한다.
현재 항체 형성률은 지난해 기준 소 94.7%, 비육돈 63.4%, 번식돈 95.5%로 전국 평균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전국평균 항체 형성률은 소 94.2%, 번식돈 85.2%, 비육돈 62.8%이다.
군 관계자는“4월중 구제역 접종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백신접종과 주기적인 농가방역으로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