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한원민 기자]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휴양리조트 한화리조트가 법인회원권 PKG형 ‘더블 플러스(Double Plus)’ 회원권 상품을 한정분양 판매한다.
상품구성은 4천만 원 분양가에 기존의 1/12지분에 회원권에 1/20지분 회원권을 결합해서 약 25%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53박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면에서는 회원권 두 개를 구입한 효과로 동시에 예약을 두 곳에 넣을 수도 있다. 임직원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취득하고 업무와 관련된 자산으로 인정되면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법인세 절감 효과와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리조트, 콘도를 사용한 경우 소요 경비는 손비로 처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설악 쏘라노’와 지중해풍의 ‘대천 파로스’를 시작으로 2012년 비즈니스 리조트인 ‘해운대 티볼리’를, 2013년 알프스 속 산장을 연상케 하는 ‘산정호수 안시’를 리뉴얼 오픈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그 다섯 번째 작품으로, 종합 레저 서비스 브랜드로 다시 한 번 도약하면서 콘도회원권 분양시장에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해양관광 휴양 도시를 비전으로 한 13번째 국내직영으로 거제의 흑진주라 불리는 몽돌해변을 프라이빗 비치로, 자연 친화적 해양리조트 거제를 한화리조트 제2도약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사진제공/한화리조트
분양가는 무기명 1구좌 기준 스위트(23∼38형 이용) 등기제 2,900만 원, 회원제 3,050만 원이며, 로열(46∼59형 이용) 등기제 4,920만 원, 회원제 5,060만 원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추가 혜택 등을 포함한 제안서 및 견적서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다수구좌 구입시 여러 가지 특약조건이 주어진다. 또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투룸 타입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분양 금액 1,450만 원(23일 이용)에 소유권이 이전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양도, 양수, 승계 가능하고 객실 회원요금에 추가할인 1∼2년까지 선택적용 된다.
아울러 워터파크 무료쿠폰과 조식뷔페 무료쿠폰에 식음, 골프, 아쿠아리움 50% 할인쿠폰도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에 모든 이용 조건이 기존 상품들과 똑같아 지금까지 미뤄왔던 회원권 구입 시점을 가져 볼 만하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회원서비스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담당 직원의 1:1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통해 불편함 없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