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여름 시즌을 맞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과 요트아카데미를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왜목마을에서 진행한다.
왜목마을은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김승진 선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곳이기도 하다.
체험교실에서는 래프팅보트와 카약, 서프보드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요트의 이해와 수상안전 교육에 대한 육상교육과 해상 요트체험으로 요트아카데미는 구성돼 있다.
해양레포츠 체험과 요트아카데미 모두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운영 일정 등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해양 레포츠 체험은 (사)한국공공안전잠수협회, 요트아카데미는 (사)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