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경기도 오산시 오산오색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색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족발과 보쌈’을 주제로 한 레시피 공모와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오색시장 ‘오색돼지 요리경연대회’는 오색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족발과 보쌈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개발하는 요리경연대회이다.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입상한 메뉴들은 실제 오색시장 대표상품으로 지정돼 해당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산오색시장은 “‘오색돼지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오색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만나 젊고 특색 있는 메뉴가 개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과 함께하는 ‘오색돼지 요리경연대회’ 레시피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다. 본선 10개 팀이 펼치는 요리경연대회는 이달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