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김하경 기자] 부산해경선교회가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부산해안을 지키는 해경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27일 오전 10시 부산해경선교회는 해수욕장에서 더위와 싸우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요원에 나눠줄 위문품을 부산해양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날 선교회가 부산 해양경찰서에 전달한 위문품은 컵라면 170박스, 생수 2550통, 믹스커피 5박스, 수박 15통, 선크림 등이다.
한편 선교회 관계자는 “이날 광안리를 시작으로 해운대, 송정, 송도, 다대포 등 각 출장소에 위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