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경남 진주시는 16일 오후 3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주관으로 안전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 새마을부녀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생활주변의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의식에 관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차 없는 거리 상인 및 시민들에게‘2016국가안전대진단’홍보물을 배부하고 국가안전대진단에 관한 내용 등을 알려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켰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평상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고,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