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대전시설관리공단은 송석근 경영이사, 김택원 환경이사가 지난 15일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송석근 경영이사는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서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송 이사는 취임사에서 “안전을 강화하고 공단을 강한조직으로 만들어,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택원 환경이사는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대전시 서구 도시환경국장,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긍지와 열정을 갖고 시민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