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자취만 쓸쓸한 가을바람 낙엽처럼 연인의 추억은 흩날리고 있는 추억의 고모역사
옛날 대구에서 경산으로 가는 시골길 고모역의 향수가 담겨 있는 고모역사가 지금은 지역주민의 쉼터로 이용 되고 있고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로 여행 온 연인들이 가끔 인터불고호텔 신관 옆길로 고모령 그 길을 가며 기차철길을 바라보고 걸어가다 보면 고모역사가 나오고 고모역 詩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