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북=유상현 기자] 청송여고 백하나(3학년)선수가 8월18~9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 채유정(23세 삼성전기)과 여자복식 단체전에 출전한다.
백하나 선수는 특히 5월 호주오픈선수권 여자복식 준우승과 세계여자단체전선수권대회에서 여고생 돌풍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동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청송여고 임태천감독은 이번 자카르타 아시아게임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백하나(세계17위)선수와 졸업생 이세연 선수 (현)KGC인삼공사 2명의 선수가 출격 단체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