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시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1일 대보름 전일행사와 함께 대보름인 22일까지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해도 뜻하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모여 기원하는 자리를 갖고, 정월 대보름달이 뜨는 시간에 맞춰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해 보는 달맞이 행사도 병행한다.
주요행사 내용은 재미있는 달이야기 특강, 달맞이 및 자유 관측, 달을 품은 내폰,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자, 돌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형빈 대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