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 허정임 기자] 인천광역시와 10개 군-구는 ‘일자리’가 시민 행복과 복지 실현을 위한 초석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상생 협력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공동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1. 인천시와 군·구는 모든 정책과 재정 운영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설계하여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2. 인천시는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군·구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
3. 군·구는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중심의 일자리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한다.
4. 인천시와 군·구는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의 성공을 통한 300만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2018년 8월 10일 오후 4시 인천광역시장 ?군수 ?구청장 11명이 선언문에 서명을 했다.
한편 민선 7기 소통-협치 워크숍 참여한 10명의 단체장들은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중구청장 홍인성, 동구청장 허인환, 미추홀 구청장 김정식, 연수구청장 고남석, 남동구청장 이강호, 부평구청장 차준택, 계양구청장 박형우, 서구청장 이재현, 옹진군수 장정민, 강화군수 유천호는 합동 기념촬영에는 일정상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