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목포=전영태 기자]14일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 목포시 하당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아침부터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위한 복지관 회원들이 모였다.
이날 조문호 관장의 따뜻한 보살핌과 최지훈 팀장, 김수경 팀원의 안내로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지부 김애숙, 홍길자, 주행희, 박귀월미용사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지부 김애숙 미용사는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50여 명의 회원의 머리를 잘라드렸다고 밝히고 재능기부를 편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조문호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