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전영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19일 함평읍 가동리 벼 고사 피해지와 손불면 신남리 밭작물(단감) 고사 피해 현장을 살피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윤행 함평군수, 임용수·김경자 도의원, 전종화 도 농축산식품 국장 등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급수차 투입·임시 양수시설 가동 여부 등 현장 맞춤형 물관리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