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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 폭염속 제99회 전국체전 대비 구슬땀 유도선수..
문화

경남체육회, 폭염속 제99회 전국체전 대비 구슬땀 유도선수들 격려

김 욱 기자 입력 2018/08/22 14:38 수정 2018.08.22 14:57
지현철 처장 "결과 상관없이 훈련 매진에 최고의 지원 아까지 않을 것"약속
▲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등 관계자들이 혹염속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여념없는 유도선수 합동 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

[뉴스프리존,경남=김욱 기자] 경상남도체육회의 경기력향상위원회 김경열 위원장과 김규복 위원, 권택현 이사, 지현철 사무처장, 강태형 사천시유도회장 등은 지난 21일 사천시유도체육관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합동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 유도 대표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경남도청(여자일반부), 한국국제대(남자대학부), 마산대(여자대학부), 경남체고와 삼천포중앙고(남자고등부), 경남체고, 거제상문고, 창녕대성고(여자고등부) 선수 50여명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필승을 다짐했다.

지현철 처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진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에서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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