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김봉주 기자]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22일 노적봉홀에서 각 부서 희망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간의 의사소통 활성화와 권익증진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한 현장 활력회의를 개최했다.
23일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여건 개선 및 고충 토로, 또한 전회 회의에서 건의했던 청사현관에 국민은행 ATM기 설치에 대한 직원 만족도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열띤 회의시간을 가졌다.
이용석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