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대구, 태풍 19호 솔릭 대처 초긴장 상황실 운영체제 인제..
사회

대구, 태풍 19호 솔릭 대처 초긴장 상황실 운영체제 인제 없는 안전 강화

문해청 기자 입력 2018/08/24 15:34 수정 2018.08.25 06:25
각 구별 취약지역 관계관청의 신속한 점검, 주민의 안전 및 생활권 보호 우선
▲ 건축물 공사현장 점검/사진=문해청 기자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기상청이 발표한 24일 현재 기상상황은 기상특보로 태풍주의보(23일 21시부로 발효)로 강수량은 18mm( 23일 12.5mm, 24일 5.5mm)로 순간최대풍속 14.3m/s이다. 대구 달성군 예상 강수량은 대구기상지청 발표로 5~40mm이고 현재 k2 기상대로 10~20mm이다.

8월 20일~24일 재난안전실장 주재 태풍대비회의, 태풍대책 및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 대책본부운영(23일 18시 부터) 대구광역시장 주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비상근무는 비상1단계로 근무시행 ⇒ 989명(광역시 115명, 구․군 860명, 공단 14명)이 동원한 주요조치이다.

대구 북구 노곡동 빗물펌프장 점검 및 취약시설 점검(인명피해우려지역 등, 955개소)을 우선했다. 네거리 그늘막 쉼터 철거(128개소) 및 팔공산 등 등산로입산 24개 노선, 징검다리 32개소, 잠수교 2개소를 통제했다. 초등 1개, 중등 8개, 고등 9개(18개교) 학교등교시간을 연기하며 대처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 금호강 둔치 주차장 차량이동조치(북구 조야동) /사진 = 문해청 기자
▲ 장기방치차량 견인조치(북구 노곡동) 실행/사진 = 문해청 기자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