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김 욱 기자 ]창녕군 유어면 광산마을 인근에서 실종되었던 원 모 할머니가 1일 오후 12시 50분경 사망한 채 발견됐다.
할머니의 시신은 5일째 못 찾아 애를 태우던 가족들이 할머니의 동선을 따라 찾던 중 광산교 밑 수로 200M 지점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창녕서는 형사들을 발견지점에 급파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