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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이총왕 파트너사 (주)코리아 플랫폼, 자회사인 (주)아이러브플랫폼 설립 '파란불'

허정임 기자 입력 2018/09/06 17:38 수정 2018.09.06 17:47
무역협회 한국서 중국을 통해 수입하는 금액 규모 매년 100조원이상
중국 후이총왕, 파트너사와 업뮤 진행 모습

[뉴스프리존,인천=허정임 기자] 현재 국내 제조사들은 인건비와 원자재 단가 상승으로 인하여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한 대안 마련으로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을 통하여 원자재를 수입하여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유통사들의 사정도 이와 다르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소비자 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

이에 중국내 도매 1위 기업 후이총왕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주)코리아플랫폼은 시대적 환경에 발 맞추어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의 다양한 중국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고 국내의 수입사, 유통사, 제조사 등 많은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원활한 수입과 판매를 극대화 시키고자 (주)아이러브플랫폼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후이총왕은 1992년 중국 중앙정부에서 설립한 회사로서 2,000만개의 중국 제조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5억 5천만가지 상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국 최대 도매 기업이다. (주)코리아플랫폼은(대표 김영한) 중국 상품의 수입시장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자회사를 통하여 본사의 여러가지 업무를 이원화함으로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자회사인 (주)아이러브플랫폼은(대표 김황주)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주)코리아플랫폼의 업무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에서 중국을 통해 수입하는 금액의 규모가 매년 100조원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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