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홋데월드 어드밴처
[연합통신넷=김민지 기자]졸업과 입학만큼 새로운 시작으로 두근두근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 이러한 설렘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어디서 나눌까 고민하고 있다면 어플을 이용해 빠르고 손쉽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이색적인 추억을 쌓고, 해양세계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장소인 롯데월드가 정답이다.
일분 일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특별한 날,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난해 롯데그룹의 주요 전략인 옴니채널의 일환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출시한 ‘모바일 매직패스’ 어플 이용, 탑승 예약을 통해 대기할 필요 없이 원하는 놀이기구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티켓당 최대 3개 놀이시설 우선탑승 가능).
75도의 회전 각도로 아슬아슬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어드벤처 곳곳을 관통하는 실내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롤러코스터와 후룸라이드의 짜릿함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아트란티스’, 80m 높이에서 2.5초 만에 낙하하는 ‘자이로드롭’ 등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 우선탑승이 가능하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 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응답하라 1988 사진 & 체험전’을 즐긴다면 신선한 재미와 특별한 감동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응팔’ 속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기획해 사진, 영상, 소품, 세트장 재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드라마 속 재미는 물론 쌍팔년도의 사랑과 우정이 남긴 여운을 곱씹어 보자.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이색 포토존과 이벤트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피켓걸 덕선이, 아줌마 3인방 평상, 드라마 속 리어카 목마 등 다양한 포토존에서 ‘응팔’ 속 화제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1980년대에 유행했던 추억의 오락기 게임,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직접 참여하면 꿀잼이 배가 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들이 더 폭넓게 해양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추천한다. 신학기를 맞아 미취학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해양융합교실’은 바다 환경을 배우는 ‘해양생태교실’, 물고기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해양생물교실’, 해양 생물을 직접 키워보는 ‘해양인성교실’, 아쿠아리움 내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해양진로교실’ 등 아이들이 관심 있는 해양과학 주제를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
행복한 기쁨의 순간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마련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3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고.대학생 대상 3명이 함께 방문하면 자유이용권을 6만원에 9일간 제공하는 ‘3.6.9 학생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이용할 경우 3월 한달 간 초등학교 입학생과 부모 1인 입장권을 3만 7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맘쿵심쿵 우대’ 혜택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