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예약구매한 고객들은 3월 18일까지 개통을 마치고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둘 중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2천100여개 매장에 갤럭시S7 시리즈를 전시한다. 이동통신사 3사도 29일부터 갤럭시S7 시리즈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삼성 스마트폰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갤럭시 마스터즈' 프로그램을 운영,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LG전자의 새 프리미엄폰 G5는 3월 중순 이후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