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남=김 욱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윤영석위원장(사진.53세)은 취임후 첫 일정으로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남도와 정책협의를 갖고 내년 국비예산 화보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 위원장은 "올해 경남도 국비 예산은 작년 대비 7.05% 증가한 4조 8,885억원이 반영되어 국회에 상정되었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경남지역 국회의운들을 중심으로 각 상임위 및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비예산 최대한의 증액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특히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고용산업 위기지역 지원 확대, 가야문화권 연구복원등 다양한 중점사업에 대해 경남도와 협력해 국비를 확보하겠다"면서 "철저하게 낮은 자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민심을 꼼꼼히 살피고 의견을 반영해 경남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