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 허정임 기자] 고유명절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이하 aT 인천지역본부장 권오훈)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추석 등 명절은 농식품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우리 농식품 소비 진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다.
한편 지난 6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 aT 인천지역본부도 참가하여 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T 인천지역본부는 추석 선물용 ‘우수 농식품 모음집’(이하 모음집)과 홍보 포스터 등을 회원기업 등에 배포해 추석 선물용으로 우리 농식품의 구매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aT 인천지역본부 권오훈본부장은 “지난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