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성산노인복지관은 2일 오전 9시 복지관 강당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소개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소양교육에서는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오는 4.13 총선과 관련 선거 참여 및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성산노인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 사업으로 노노케어(연중) 12명, 복지도우미(9개월) 45명, 시설관리지원9개월) 20명, 시장형 사업으로 공동작업장 8명 등 모두 4개 사업단 85명의 노인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