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유의하세요'
[연합통신넷=김민지 기자]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올 들어 가장 포근하겠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올라 서울은 13도, 광주 18도,대구 17도 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지만 아침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오겠고, 주말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다. 비는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