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는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북평산단 문화센터 사업을 3년차 추진중으로, 오는 4월 19일 문화센터를 개강한다.
상, 하반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공예 2개분야[인형공예, 빈티지가죽공예]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전문강사 지도로 진행하고, 연말 ‘한국산업단지공단 행복페스티벌’에 참가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북평산업단지 및 인근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