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의료원은 24일, 25일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일반병원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긴급조치에 대응 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대구의료원 응급실은 전문의와 간호 인력 보강 및 필요 장비, 기구점검, 확충하여 진료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내과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24일 오후 1 ~ 6시, 25일 오전 8시 ~ 오후 1시 본관 1층에서 진료를 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대구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5년(2013~2017년)동안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대구의료원 U원장은 “지역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명절기간 긴급진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