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연합통신넷=진훈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3일 울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승진)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진행된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는 박양기 부행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이승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동물사랑통장과 카드 등의 금융상품을 출시, 수익금 중 일부를 울산광역시수의사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소속 회원(회원사)를 위해 특별 대출한도 운용과 함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금융 지원에 각별 신경 쓸 방침이다.
박양기 부행장은 “울산광역시수의사회와 맺은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유망 소호 발굴과 육성에 더욱 더 관심을 갖겠다”면서, “이번 협약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협약서에 명기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