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주시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4일 영주시민운동장 회의실에서 시민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창의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의 아카데미는 스토리텔링 작가 양성 과정으로 5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본 문장 작법부터 작품을 직접 창작하는 과정까지 총24회에 걸친 과정으로 오는 5월 27일 종강 예정이다.
시는 지난 해 시행한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중으로, 스토리텔링 홍보단 운영을 위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등 스토리텔링 IT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차후 스토리텔링 홍보단 운영을 통해 지역 스토리텔링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 “이번 창의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스토리텔러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