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S네트웍스
[연합통신넷=이민숙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나이를 잊은 명품 몸매와 동안 미모로 유명한 배우 김희애를 2016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김희애는 10년째 워킹을 통한 꾸준한 자기 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티없이 맑은 물광 피부를 유지하면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힌다. 일상은 물론 운동을 할 때도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김희애의 세련되면서도 활기차고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자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면서, “새로운 모델과 함께 생활 속 건강한 스포츠 워킹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프로스펙스 광고 지면 및 TV CF 촬영을 마쳤고, 현장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인 김희애 프로스펙스 TV CF는 오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