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연합통신넷=진훈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여성 고객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9일 오전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6층 강당(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소재)에서 열린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에는 서재석 본부장을 비롯해 수강생 40명 등이 참석했다.
서재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삶이 한층 더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강생들은 첫 순서로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개요를 들은 뒤 ‘파이팅 리더스’란 주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 박미옥씨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지원하게 됐다. 매 교육마다 활기차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말까지 총 8회 진행되는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는 인문학.음악.재테크.뷰티.둘레길 탐방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 외부기관에서 초빙된 각 분야별 전문강사와 경남은행 PB가 2주에 한번 의 분야에 대한 강의한다. 모든 강의를 수강한 제1기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