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정우성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2016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기개발을 유도키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것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활동 분야’에 응모했다.
올해 국비를 지원받게 된 사업은 ‘우리동네, 환경사랑 프로젝트 맹꽁이들의 탐구생활‘로, 오는 4월 ‘맹꽁이들의 탐구생활’ 참가자를 모집,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보고회 활동까지 총 10회에 걸쳐 활동을 벌인다.
부평구의 하천인 굴포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 및 굴포천 사랑 표어 공모전, 동화책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