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평구
[연합통신넷=정우성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개1동 새마을부녀회가 봄을 맞아 지난 9일 부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동네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 떡국을 대접했다.
부개1동 새마을부녀회는 20년 넘게 꾸준히 동네 어르신께 봄에는 떡국, 여름에는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배길자 부녀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아 음식을 대접하는 부개1동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가 따뜻하고 정이 많은 동네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