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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군항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사회

창원시, 진해군항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온라인뉴스 기자 입력 2016/03/10 17:41


사진제공/창원시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경님 창원시는 ‘제54회 진해군항제’ 및 새봄을 맞아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환경수도 창원’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군항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통장 및 각급 단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대대적인 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군항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가지와 주요도로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는 물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 대중이용시설 주변 정화활동과 공중화장실 정비 등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동안 환경정비에 손이 미치지 못해 생활주변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를 이번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 공무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단체(환경단체, 봉사단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내 집 앞 및 생활주변 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군항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타지에서 창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깨끗한 도시이미지에 대한 밝은 인상을 갖게 되고, 쾌적하고 명품환경도시인 창원에 대해 다시 한 번 창원을 방문하고픈 마음을 갖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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