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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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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 열어

박선영 기자 입력 2018/10/25 13:17 수정 2018.10.25 13:57
지역 최고의 싱크탱크로 구성된 정책 자문단 출범

[뉴스프리존, 부산=박선영 기자]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5일(목) 오전 11시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어 10명의 분야별 지역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정책자문단은 현재 부산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4차산업 △도시개발 △자동차 △노동 △항만물류 △일자리 △금융 △항공산업 △조선 △관광·마이스 등 10개 핵심부분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부산경제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부산 신공항-영호남 연결 KTX 노선 조기 확충 ▲4차 산업 연계 수리조선 및 재가공 산업 구축 ICT융합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핵심성장 동력으로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 육성 등 첫 회의부터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제23대 의원부 부산상공회의소 정책자문단/사진=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의 허용도 회장은 “정책자문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부산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상의역할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889년 설립 이래 부산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27개국 61개 해외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와 자매결연 및 업무제휴 등을 통해 부산기업의 해외 시장개척과 대외교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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