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김원기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강원도와 함께 ‘사랑의 그린PC’를 무료로 보급한다.
보급되는 PC는 수리를 완료한 중고PC로, 사양은 CPU가 펜티엄4 3.0GHz, 모니터는 LCD모니터 17인치 이상이다.
‘사랑의 그린PC’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고령자(65세 이상), 북한이탈주민, 보호시설 생활자 ▲장애인 수용시설, 고아원, 양로원, 재활원 ▲사회복지기관, 농어촌 마을회관 등 정보접근 및 획득에 있어 소외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군(郡)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와 개인정보 수집.활용.제공 동의서, 관련 증빙서류를 자치행정과(정보통신담당)에 함께 제출해야 하고, 선착순으로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