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레노마수영복

[연합통신넷=이민숙 기자]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하는 송이연 역을 맡아 위기에 처한 여인의 절박하고도 처절한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받으며 열연 중인 이하늬가 비치웨어 브랜드 ‘레노마수영복(RENOMA SWIM)’ 모델로 발탁돼 건강미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민트 컬러에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인 래쉬가드를 입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의 정석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다른 컷에서는 기하학적인 무늬가 포인트인 래쉬가드를 쇼츠와 함께 스타일링 해 스타일리쉬한 그녀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이하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스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그녀가 가진 활기차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컨셉으로 평소 그녀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레노마수영복의 관계자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이하늬의 모습이 레노마수영복 래쉬가드와 잘 부합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이번 이하늬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올 여름 트렌디한 비치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가 입으니까 더 예뻐보이네’ ‘래쉬가드 완전 취향저격’ ‘똑같은 래쉬가드 입으면 나도 이하늬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