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창원=박선영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실에서 약 170개 복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2018 창원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여 예상 인원은 1만 여명이다.
‘2018 창원복지박람회’는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이며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사람이 좋다. 창원이 좋다. 당신이 좋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성, 아동, 영유아, 청소년 등 1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VR체험관’, ‘트릭아트포토존’, 창원관광 ‘가고파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소통마켓거리’를 열어 복지기관의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전국최대규모로 열리는 ‘2018 창원복지박람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11
7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에서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시민들이 어울리는 ‘허성무와 通하는 Talk! 복지Talk’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