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김원기 기자]지역주민의 친근한 문화사랑방 술샘박물관에서는‘2016년 술샘박물관 문화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술샘박물관에서는 전통의 계승.보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소통.공감’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만들기와 그리기 그리고 이야기하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는 강좌도 개설했다.
2016년 술샘박물관 문화교실에서는 성인 대상의 서예교실, 생활도예교실과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공감문화교실 3강좌로 구성해, 참여대상 연령층을 다양화하했다. 문화교실은 이달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술샘박물관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되고, 별도의 수강료 없이 재료비 부담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