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지난 2010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된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2리 행복나누미마을의 연덕2리 영농조합법인(대표 지준용, 이장 김복운, 부녀회장 김점순)은 마을소득사업을 통해 발생된 이익금 중 일부를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재)영월장학회(이사장 박선규)에 기탁했다.
앞서 2014년에도 마을소득 사업 이익금 중 일부인 3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