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전영태 기자] 제10회 환경보호 미술. 포스터. 만화 전국대회 및 전라남도 미술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상장 전달식이 8일 목포시 송림로(용해동) 41-1번 길 목포대 송림캠퍼스(내) 도서문화연구소(돌집) 2층에서 행정학 박사 윤봉옥 안내로 이루어졌다.
이날 중앙본부 입상자 및 전남대회 입상자로 대상 강주영(유달중), 총재상 박예인(영암삼호서중), 금상 박휘선(목포 덕인중), 은상 김아린(문태중) 외 23명은 동상, 장려상, 입선에 따른 상장을 전달받았다.
또한, 이번 상장 전달식에서 전남도지사상, 목포시장상, 목포교육청장상, 목포 서부 해양수산청장상, 목포 해양경찰서장상, 목포 미술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한국화가(심사위원, 국전심사위원 및 남농 심사위원) 동곡 정찬종은 심사평에서 미래를 꿈꾸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히고 대회 참가 학생들의 작품이 참 훌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