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박선영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오는 16(금) ~ 17(토) 1박2일간 해운대 인근에서 핵심당원들과 함께 보수재건 보수통합을 통해 2020년 총선승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당직자 연수를 개최한다.
첫날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신원식(예비역 육군 중장)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의 ‘北 비핵화와 우리 안보’ 라는 주제의 특강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법령을 담당하는 정지미 교수의 ‘정치관계법’ 특강이 준비돼 있다.
이후 참석한 주요당직자 중 연령대별 대표자를 선정해 경제, 일자리, 정책, 원자력, 직능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발언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유발언을 토대로 김세연 시당위원장의 총평이 이어진다. 또한 참석한 당원들간 조를 편성해 주제를 선정하여 분임토의 및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김세연 시당위원장, 김미애 수석부위원장 및 부위원장, 부대변인, 각급 분과위원회 및 정책자문위원회, 사무처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