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양군농업기술센터
[연합통신넷=김원기 기자]강원도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는 지난 19일 귀농귀촌 농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과정 중 윈스창업연구소 한상훈 소장은 영농조합법인과 협동조합의 차이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보너스 강의로 미래 농업의 변화와 우리의 대책을 설명해 수강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동해안 중심지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센터로 농촌.산촌.어촌.강촌 4촌의 풍광이 아름다운 양양군 중심에 있다.
한편,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농업 여건이 농산물 개방 확대되면서 농촌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급변하고 있는 시점에 강소농 실천교육을 가져 농업도 전통방식에 탈피해 경영성을 중시하고 변화를 시도하고 먹거리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농업인으로 만들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다.